인스타에서 종종 보이던 성수의 마망젤라또.워낙 비주얼이 폭룡적이라 볼 때마다 한번은 가봐야지, 한번은 가봐야지하다가오늘 드디어 갔습니다.근처 거리에 들어서기만 했는데 외국인이 정말 많이 보여서 놀랐습니다.사실 성수쪽은 멀어서 잘 오지않고 주로 홍대에서 놀아서 몰랐는데 성수도 외국인이 참 많더라구요.마망젤라또에 도착해선 또 한번 놀랐습니다.평일에 아이스크림집인데 웨이팅이...그래도 레스토랑은 아니다보니 줄이 나름 빨리 빠지는거같아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,앞에는 일본어, 뒤에는 영어, 옆에는 중국어...좀 더 떨어져서는 아예 잘 모르는 언어들도 들리는게 오히려 한국인이 더 적은거 같더라구요.같이 간 동생이 '되게 외국온거 같다'라는 감상까지 남겼습니다ㅋㅋㅋ한 삼십분가량 기다려서 드디어 들어간 마망젤라또!동생은..